다이어트 돕는 프리바이오틱스, 같이 먹으면 안되는 것은?

입력 2019-03-10 13:04  



다이어트와 면역력 증강에 도움을 주는 프리바이오틱스에 관심이 뜨겁다.

10일 업계에 따르면 프로바이오틱스는 뚱보균으로 알려져 있는 퍼미큐티스균과 달리 장 건강에 도움을 주는 유익균의 살아있는 상태를 일컫는다.

이름이 유사한 프리바이오틱스는 프로바이오틱스의 먹이 역할을 한다. 때문에 프로바이오틱스와 프리바이오틱스를 함께 섭취할 경우 효과는 더욱 높아진다. 프로바이오틱스가 산성이 강한 위를 지나 장까지 갈 수 있는 원동력을 프리바이오틱스가 제공해 주는 셈이다.

그러나 프로바이오틱스 과복용시 가스나 구토감이 몰려오는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또 식약처에 따르면 유산균을 함유한 프로바이오틱스 제품과 한방 성분이 함유된 약물을 함께 복용하면 약효가 바뀌는 부작용의 가능성도 있다. 유산균에 의한 장내 세균총 변동에 의해 소화관에서의 대사율이 변화된다는 것이 식약처의 설명이다.

라효진 한경닷컴 기자 hjr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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